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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5년 5월 1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다저스 트리플A)와 엘패소 치와와스(파드리스 트리플A) 경기에서
김혜성 선수가 홈런과 도루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결과 요약
| 팀 | 득점 |
|---|---|
|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 4 |
| 엘패소 치와와스 | 13 |
- 오클라호마시티는 불펜 난조로 4-13 대패를 당했으나, 김혜성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김혜성 오늘의 기록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사구 1도루(13호) 1삼진
- 시즌 타율: 0.252
- 시즌 홈런: 5호
- 시즌 도루: 13호(7경기 연속 도루)
- OPS(출루율+장타율): 0.802
- 시즌 타율: 0.252
- 시즌 홈런: 5호
- 시즌 도루: 13호(7경기 연속 도루)
- OPS(출루율+장타율): 0.802
주요 장면 & 활약 상세 분석
- 2회 첫 타석 – 시즌 5호 홈런!
-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KBO리그에서 익숙한 좌완 웨스 벤자민의 2구째 커브(약 129km/h, 80.5마일)를 공략해
-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1.3m(365피트), 발사각 40도, 타구속도 158.4km/h(98.4마일)의 선제 솔로포.
- 벤자민은 2022~2024년 KT 위즈에서 활약한 KBO 출신 투수로, 김혜성은 KBO 시절에도 벤자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바 있음. - 4회 두 번째 타석 – 사구 출루 & 13호 도루
- 벤자민의 초구 체인지업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 2사 후 2루 도루 성공(7경기 연속 도루, 시즌 13호), 포수 송구가 빠진 사이 3루까지 진루.
-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빠른 발과 주루 센스가 돋보임. - 이후 타석
- 6회: 뜬공
- 8회: 유격수 땅볼
- 9회: 삼진
-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으나, 공격과 주루 모두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음.
오늘의 의미와 총평
- 김혜성은 트리플A 5호 홈런과 13호 도루로 공격력과 기동력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 특히 KBO 출신 벤자민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 7경기 연속 도루, 시즌 OPS 0.802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팀은 불펜 난조로 대패했지만, 김혜성의 멀티툴 플레이는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김혜성 오늘의 관전포인트!
- KBO 출신 투수 벤자민 상대로 홈런포, 빅리그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
- 7경기 연속 도루, 빠른 발과 주루 센스는 트리플A 최고 수준
- 시즌 타율 0.252, OPS 0.802로 공수주 모두에서 성장세
- KBO 출신 투수 벤자민 상대로 홈런포, 빅리그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
- 7경기 연속 도루, 빠른 발과 주루 센스는 트리플A 최고 수준
- 시즌 타율 0.252, OPS 0.802로 공수주 모두에서 성장세
마무리
오늘 김혜성 선수는 홈런과 도루로 트리플A에서 빅리그급 재능을 입증했습니다.
팀은 아쉽게 패했지만, 김혜성의 멀티툴 플레이는 앞으로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내일도 김혜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