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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김혜성이 MLB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홈팬 앞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동점 홈런을 시작으로 9-3 대승을 거두며 시즌 28승(15패)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 오늘의 기록
- 성적: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 시즌 타율: 0.304 → 0.360(25타수 9안타)
- OPS: 0.608 → 0.840
- MLB 데뷔 11경기 만에 첫 홈런
경기 주요 장면 & 김혜성 활약 분석
2회말 첫 타석 – 2사 주자 없는 상황, 오클랜드 선발 거너 호글런드의 6구째 낮은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내야 안타로 홈팬 앞 첫 안타 신고. 빠른 발로 1루를 먼저 밟으며 다저스의 공격 흐름에 힘을 보탬.
5회말 두 번째 타석 –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호글런드의 2구째(시속 148km, 약 92마일) 직구를 힘차게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
- 타구 속도: 167.8km/h(104.3마일)
- 비거리: 117.3m(385피트)
- 발사각: 26도
홈런과 동시에 다저스 더그아웃에서는 해바라기씨 세리머니가 펼쳐졌고, 홈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6회말 –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 미겔 로하스와 교체, 2타수 2안타로 경기 마감.
5회말 두 번째 타석 –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호글런드의 2구째(시속 148km, 약 92마일) 직구를 힘차게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
- 타구 속도: 167.8km/h(104.3마일)
- 비거리: 117.3m(385피트)
- 발사각: 26도
홈런과 동시에 다저스 더그아웃에서는 해바라기씨 세리머니가 펼쳐졌고, 홈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6회말 –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 미겔 로하스와 교체, 2타수 2안타로 경기 마감.
경기 흐름 요약
- 1회 오타니 선두타자 홈런, 2회 파헤스 홈런으로 다저스가 2-0 리드
- 3~5회 오클랜드가 3점 뽑아 2-3 역전
- 5회말 김혜성 동점 홈런(3-3), 6회말 로하스 2루타로 4-3 역전
- 8회말 무키 베츠 2타점 2루타, 맥스 먼시 3점 홈런 등으로 5점 추가, 9-3 승리
김혜성 데뷔 첫 홈런의 의미
- 홈팬 앞 첫 선발 경기에서 홈런포: 전날 대타로 홈팬 앞에 처음 모습을 보인 김혜성이, 이날 선발로 나서 안타와 홈런을 모두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김.
- MLB 11경기 만에 첫 홈런: 콜업(5월 4일) 이후 빠른 적응력, 타율 0.360으로 상승.
- 다저스 중심타선에 힘 보탬: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지만, 하위타선에서 결정적 동점포를 쏘아올리며 팀 분위기를 바꿈.
- 메이저리그 적응력 입증: 내야 안타, 빠른 발, 장타력까지 보여주며 타격·주루·수비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
현지 반응 & 총평
- 경기 후 다저스 더그아웃은 해바라기씨 세리머니로 김혜성의 첫 홈런을 축하.
- MLB닷컴 등 현지 언론도 “김혜성, 좋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선수”라며 빠른 적응력과 팀 기여도를 높이 평가.
- 김혜성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9-3 대승, 시즌 28승(15패)째.
오늘의 총평
- 김혜성, 다저스타디움 홈팬 앞 첫 선발 경기에서 멀티히트+데뷔 첫 홈런!
- 5회 동점포로 팀 분위기 반전, 해바라기씨 세리머니로 동료들과 기쁨 만끽
- 타율 0.360, OPS 0.840… 빠른 적응력과 존재감 입증
- 김혜성, 다저스타디움 홈팬 앞 첫 선발 경기에서 멀티히트+데뷔 첫 홈런!
- 5회 동점포로 팀 분위기 반전, 해바라기씨 세리머니로 동료들과 기쁨 만끽
- 타율 0.360, OPS 0.840… 빠른 적응력과 존재감 입증
마무리
2025년 5월 15일, 김혜성은 다저스타디움에서 MLB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팬과 팀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빠른 발, 정확한 타격, 장타력까지 보여준 김혜성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