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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출장 기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장타 침묵과 득점 연결의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이정후 5월 3일 경기 기록
    - 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 시즌 타율: 0.314
    - 선발 8경기 연속 안타
    - 팀은 4-0 완승, 이정후 득점·타점 없음

    타석별 상세 분석

    • 1회말 1사 2루: 1루수 땅볼로 물러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아쉬운 결과.
    • 3회말 선두타자: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 헛스윙 삼진.
    • 5회말 1사: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전안타. 2경기 만에 안타 재개, 선발 기준 8경기 연속 안타.
    • 8회말 선두타자: 1루수 땅볼로 아웃, 추가 안타 없이 경기 마무리.

    경기 총평 & 관전포인트

    • 이정후는 최근 8경기 연속 선발 출장에서 모두 1안타씩을 기록하며 꾸준한 콘택트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하지만 7경기 연속 장타(2루타 이상) 실종으로, 폭발력 있는 타격은 다소 아쉬운 흐름입니다.
    • 타율은 0.314로 소폭 하락했지만, OPS(출루율+장타율) 0.880으로 여전히 리그 상위권을 유지.
    • 팀 타선과의 연계 부족으로 득점과 타점 생산이 적은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 수비와 주루에서의 안정감, 꾸준한 안타는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현지·팬 반응

    • “매일매일 이정후 팬이 늘어난다”는 현지 반응처럼, 꾸준함과 기본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아버지 이종범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타격 자세와 콘택트 능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다만, 최근 장타 침묵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곧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공존합니다.
    이정후 5월 3일 경기 한줄평
    - “안타는 꾸준히, 장타는 잠시 멈춤. 팀 승리에 힘을 보탠 기본기 야구!”
    - “장타 침묵은 아쉽지만, 선발 8G 연속 안타로 존재감 증명”

    마무리

    이정후는 5월 3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1안타로 8경기 연속 선발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장타 침묵이 길어지고 있지만, 꾸준한 출루와 콘택트 능력, 팀 승리에 기여하는 기본기가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장타가 다시 터질지, 이정후의 반등에 계속 주목해보세요!